2011년 10월 3일 월요일

[사진초보탈출] 인화용 사진을 보관할 때 최적의 사이즈는?

[사진초보탈출] 인화용 사진을 보관할 때 최적의 사이즈는?



요즘은 디지탈카메라가 발달을 해서 수량에 관계 없이 찍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하드디스크는 어느새 금방 차게 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원본을 보관하는 것이겠지만
로딩 속도도 느리고 용랭 자체가 너무 크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사이즈를 줄이는 것이 용량을 줄이는 제일 좋은 방법인데
너무 줄이면 인화를 못 하게 됩니다.

보통 컴퓨터화면으로 사진을 본다면 72 dpi 라고 합니다.
dpi는 dots per inch 의 약자입니다.

17인치 모니터를 기준으로 한다면 17 * 72 = 1224 정도 나오죠!
17인치 모니터의 가로 픽셀은 1200이 대체로 무난하다고 보여집니다.
일반적으로 프린터도 72 dpi 입니다.

그런데 인화용 사진은 150 ~ 300 dpi 합니다.
인터넷으로 인화하는 사진들은 대체로 150 ~ 200 dpi 입니다.

우리가 제일 흔하게 인화하는 사진사이즈는
4R = 4 * 6 inch, 4D(디지탈카메라용) = 4.02 * 5.35 inch 입니다.

긴 축을 기준으로 6 inch * 150 dpi = 900 dot 가 최소 보관 사이즈라 생각하면 편리합니다.

그러나 확대한 사진까지 고려를 한다면 좀 더 커야겠죠!
긴 축을 기준으로 10 inch 사이즈의 사진을 인화한다면 1500 dot가 무난합니다.

웹앨범 피카사(https://picasaweb.google.com)는 긴축 기준 1600 dot 까지는
편리하게 무료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인화가 가능하면서 제일 최적화 된 사이즈는 얼마일까?

긴 축 기준 1600 dot
속도면이나 경제적인 면에서 제일 무난하다고 보여집니다.


웹앨범 피카사는 다음에 다시 한 번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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