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한 블로그: 2011

2011년 10월 8일 토요일

[사진초보탈출] 여백의 미

[사진초보탈출] 여백의 미

초보자들은 사진을 찍을 때 모든 것을 담고자 합니다!

그러다보니 사진이 산만해집니다.

주제를 강하게 전달하고자 할 때는 오히려 여백을 주는 것이 더 강렬합니다.

사진을 찍을 때 여백을 주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습니다.

찍는 각도를 살짝 달리 해 보세요!

단순한 배경이 보일 때 찰칵!

아셨죠?

2011년 10월 6일 목요일

[사진초보탈출] 황금비율을 기억하자!

사진 초보자들은 대체로 찍는 대상을 중앙에 놓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사진이 심심해 보입니다.

예전 미술시간에 황금비율을 배웠을거에요.

이 황금비율은 사진에도 적용이 됩니다.

찍고자 하는 대상을 간단하게 2:1 정도의 비율로 놓고 찍어보세요!

사진이 한결 품위 있어 보입니다!

사진 찍는 습관만 살짝 바꿔도 사진이 훨씬 보기 좋아진다는 사실!

2011년 10월 5일 수요일

DSLR카메라를 처음 샀다면 반셔터만 간단히 활용해도 멋진 사진이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 초점은 주로 센터로 지정을 합니다.

찍고자 하는 물체나 인물을 중앙에 놓고 셔터를 반정도 눌러보세요!
초점이 잡힙니다.

중요한 것은 셔터를 반 정도 누른 상태를 유지하면서
원하는 구도를 잡으세요.

그리고 셔터를 누르면 찰칵 소리와 함께 멋진 구도의 사진이 나옵니다.

아주 간단하죠?

TIP!
비스듬하게 경사를 놓고 찍으면 아웃포커싱효과가 더 멋지게 표현이 됩니다.

2011년 10월 4일 화요일

[구글초보탈출] 피카사 웹앨범은 무료 저장창고!

[구글초보탈출] 피카사 웹앨범은 무료 저장창고!

구글플러스를 하다 보면 다양한 구글의 프로그램들을 접하게 됩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피카사 웹앨범(https://picasaweb.google.com)입니다.

1G까지 무료제공이라길레 그다지 신경을 안 썼는데

긴 축 기준으로 2000픽셀 이하면 무료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틈나는대로 하드디스크에 있는 사진들

구글 피카사 웹앨범에 올리고 있습니다.

다른사람과 공유도 쉽게 되는 것이 참 마음에 듭니다.

110924 대전 국악축전

사진 누르면 바로 피카사 웹앨범으로 날라갑니다.

단체로 사진 보낼 때 편리할 것 같아요.

너무나 좋은 세상입니다.

2011년 10월 3일 월요일

[사진초보탈출] 인화용 사진을 보관할 때 최적의 사이즈는?

요즘은 디지탈카메라가 발달을 해서 수량에 관계 없이 찍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하드디스크는 어느새 금방 차게 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원본을 보관하는 것이겠지만

로딩 속도도 느리고 용랭 자체가 너무 크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사이즈를 줄이는 것이 용량을 줄이는 제일 좋은 방법인데

너무 줄이면 인화를 못 하게 됩니다.

보통 컴퓨터화면으로 사진을 본다면 72 dpi 라고 합니다.

dpi는 dots per inch 의 약자입니다.

17인치 모니터를 기준으로 한다면 17 * 72 = 1224 정도 나오죠!

17인치 모니터의 가로 픽셀은 1200이 대체로 무난하다고 보여집니다.

일반적으로 프린터도 72 dpi 입니다.

그런데 인화용 사진은 150 ~ 300 dpi 합니다.

인터넷으로 인화하는 사진들은 대체로 150 ~ 200 dpi 입니다.

우리가 제일 흔하게 인화하는 사진사이즈는

4R = 4 * 6 inch, 4D(디지탈카메라용) = 4.02 * 5.35 inch 입니다.

긴 축을 기준으로 6 inch * 150 dpi = 900 dot 가 최소 보관 사이즈라 생각하면 편리합니다.

그러나 확대한 사진까지 고려를 한다면 좀 더 커야겠죠!

긴 축을 기준으로 10 inch 사이즈의 사진을 인화한다면 1500 dot가 무난합니다.

웹앨범 피카사(https://picasaweb.google.com)는 긴축 기준 1600 dot 까지는

편리하게 무료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인화가 가능하면서 제일 최적화 된 사이즈는 얼마일까?

긴 축 기준 1600 dot

속도면이나 경제적인 면에서 제일 무난하다고 보여집니다.

웹앨범 피카사는 다음에 다시 한 번 설명하겠습니다!

2011년 10월 2일 일요일

[SNS초보탈출] 멘션 Mention(@)을 알면 SNS가 보인다

[SNS초보탈출] 멘션 Mention(@)을 알면 SNS가 보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가 가히 열풍입니다.
트위터로 시작해서 페이스북에 절정을 이루고 있고
구글플러스가 새롭게 등장을 해서 SNS 삼국지가 될 듯 합니다.

SNS는 하나하나 배우는 것도 좋지만
공통적인 요소를 뽑아서 배우면 훨씬 쉽게 다가옵니다.

커다란 공통적인 요소 하나를 뽑으라면
멘션 Mention(@)을 뽑을 수 있어요.

그렇다면 Mention의 사전적인 의미는 무엇일까?
말,글로 간단하게 언급하다는 뜻입니다.

SNS별로 멘션 Mention이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 살짝 보기로 하겠습니다.

1. 트위터

트위터에서 멘션 Mention(@)은 두가지 용도로 쓰입니다.

첫 째는 언급이고
둘 째는 답글입니다.

트위터는 전형적인 타임라인(Timeline) 방식이기에
트윗(Twit)에 대한 댓글 개념이 없습니다.
답글을 달면 그게 곧 하나의 독립된 트윗이 됩니다.

트위터는 타임라인(Timeline)창과 별도로 멘션창이 있어서
잘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2. 페이스북

페이스북은 트위터와 달리 댓글을 쓸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별도의 멘션창이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페이스북의 멘션이 편리한 점은 @이름을 치다 보면 멘션 List가 팝업창으로 뜹니다.

참고로 페이스북의 멘션은 사람이름뿐만 아니라 그룹, 페이지도 멘션이 됩니다.

내 담벼락에 글을 쓸 때 멘션을 하면 상대편의 담벼락에도 동시에 올라갑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3. 구글플러스

구글플러스 또한 페이스북처럼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멘션의 용도도 페이스북처럼 하시면 됩니다.

특이한 점은 트위터처럼 알림에서 나를 언급한 멘션만 별도로 볼 수 있습니다.

제일 최근에 나온 SNS라 기능이 참 많은 편입니다.

멘션 활용 TIP

그냥 댓글을 남기는 것보다 멘션을 이용해서 댓글을 남기면 더 친근감이 생깁니다.

또한 멘션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만들기 편리합니다.

파도타기라고도 불립니다.

팰콘' SNS와 멘션

트위터 : http://twtkr.com/winpopup 멘션 @winpopup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winpopup 멘션 @팰콘 김대영

구글플러스 : https://plus.google.com/114615454084104973732 @팰콘김대영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구글초보탈출] 구글크롬엔 웹스토어가 있다.

[구글초보탈출] 구글크롬엔 웹스토어가 있다.

구글크롬은 인터넷익스플로러와 같은 웹브라우저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인터넷익스플로러를 많이 쓰지만 상당히 무거운 프로그램입니다.

이유라면?
우리나라만 유독 집착하는 엑티브X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크롬 등 외국산 SNS가 밀려오는데
이러한 SNS를 구동하는덴 구글크롬이 아주 좋습니다.

저의 경우 주로 SNS용으로 구글크롬을 쓰고 있으며
국내용을 볼 땐 주로 인터넷익스플로러8을 씁니다.

구글크롬은 현재 14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구글크롬은 홈버튼이 존재하는데 상당히 새로운 개념입니다.

PC의 바탕화면과 스마트폰의 바탕화면을 섞어 놓은 느낌이 들어요.